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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성난황소 줄거리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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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난 황소(unstoppable, 2018)​ 관람객:8.65/기자 평론가 4.67/인터넷 이용자 7.53​ 감독:킴·민호 출연:마동석(강 동철)돈 송오(기태)팍지후와은(중식), 김민재(곰 사장), 송지효(지수)등급:15세 관람가 개봉:2018.11.22상영 가끔:115분, 관객 수:1,593,29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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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출처:짜증황소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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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난황소 #넷플릭스영화 #넷플릭스영화추천 #화난황소결국 #영화성난황소 #마동석 줄거리 수산시장에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생선을 유통하며 살아가는 동철(마동석)과 춘식(박지환). 어느 날 동철의 아내 지수(송지효)가 괴한에게 납치되는 문재가 발생한다. 동철은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와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태가 된다. 그러던 중 유괴범(기태김성오)에게 전화가 온다. 기태는 동철에게 돈을 줄 테니 아내를 넘기라는 엉뚱한 제안을 한다. 경찰의 미덥지 않은 수사에 동철은 직접 범인을 잡으며 자신감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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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가 연행된 자리에는 지수 외에도 많은 여자들이 감금돼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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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태의 엽기적인 행위


    여성을 납치하거나 나쁘지 않고 협박해 해외에 윤락녀로 팔거나 나쁘지 않게 장기 밀매를 하는 추세다. 그가 엽기적인 것은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를 납치한 뒤 부모가 나쁘지 않아 남편에게 돈으로 이들과 협상을 한다는 것. 돈을 주고 여자들을 팔라고 해요. 그렇게 기태의 돈에 속아 자기 가족을 팔아먹는 사람들에게 희열을 느끼는 기태! 그렇게 지수를 납치한 뒤 동철에게도 돈을 보내 거래를 하자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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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사를 지켜보지 못한 동철은 춘식의 소개로 흥신소를 운영하는 곰 사장(김민재)을 만난다. 이렇게 3명은 키테의 "후"을 쫓기 시작했다, 납치된 지수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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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기태의 뒤를 쫓아가는 도중 기태의 부하 두식(이성우)을 잡아 조사하지만 불지 않는다. 두 대의 휴대폰으로 전화한 두 벌 동철과 영상통화를 하자는 기태는 지수를 욕조에 빠뜨려 고문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두식을 죽이면 지수를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동철은 두식의 목을 새끼줄로 조르기 시작해, 결국 바닥에 쓰러지는 두식. 기태는 네가 이겼다며 자신이 준 돈을 찾으면 지수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동지는 두식 경동맥을 눌러 기절시키고 기태로는 죽인 것처럼 위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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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황당하지만 아내를 찾은 동철의 간절함은 경찰서에 들어가 차량을 폭파하며 기태의 돈을 빼앗아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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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이 지수는 가면출을 시도하지만 경찰서 즉석 앞에서 다시 기태에게 붙잡힌다. 여자들을 납치한 곳으로 들어온 동철의 팔 액션이 시작되면서 기태의 부하들은 가을의 낙엽처럼 쓰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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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찰이 출동하면서 기태 1당을 소탕하고 유괴된 여성들을 구출하지만, 거기에 지수가 없다는 것을 없는 동철은 건물에 들어온 기태 차량과 마주 보게 되어 그 때부터 차량 츄교크싱이 열린다. 결론은 예상했던 것처럼 동철은 기태를 잡고 아내를 구출한다. 엔딩 장면에서는 사기를 당한 줄 알았던 킹크랩 어선이 들어와 동철과 지수는 벤츠를 타는 잘과잉가는 대게집 사장 부부가 되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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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 황소는 예상을 뒤엎지 않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린타이다영의 영화로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솜씨 액션에 초점을 맞춘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예상되는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속에 자리 잡은 단일한 <키포인트>는 이 영화가 단순한 킬링타이더용 액션영화와는 달리 여운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바로 '돈과 기태의 엽기적 제안'입니다. 기태는 단순히 부녀자를 납치할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돈으로 거래를 한다는 것이 이 영화가 갖는 키포인트가 아닐까. 돈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딸이나 아내를 팔아넘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과연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매 1, 새롭게 당황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지금....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1이 아닌가 생각에 더 씁쓸하게 다가오고 있다. 돈으로 끝나는 세상, 돈만을 좇는 사람들...돈때문에 사는 사람들... 정직하고 열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독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 기태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여러 곳에서 숨쉬고 있다. 어느 날 상업영화를 성난 황소로 기획한 김민호 감독은 우리 사회에 경찰도 해결이 불가능한 기태 같은 존재에 대해 직접 심판하는 동철이라는 캐릭터를 갖고 싶은 욕심에서 이 영화를 시작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해본다. 기태같은 놈들 잡는 동철같은 사람 많아졌으면 좋겠다! 김민호 감독님께 #테이큰한 닷소리 차기작 기대해본다!! 더 강력하고 상쾌하며 시나리오에 여운이 있는 그런 작품에 왔으면 좋겠다. 가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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